#인디 #픽셀그래픽 #어드벤처 #탐험 #스릴러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고양이 쓰다듬기 상호작용이 잇어요
갓겜임이 틀림없어요
엔딩 보고나서 봐도 이게 뭔지 모르겟는데 정상인가효?
뭐야?
나 15분만에 막혔어 얘들아
실화임?
알고보니 막혔던거 다 시야이슈였음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시야이슈
아니 스피커켜놓고있다가 이어폰으로 바꿨는데 갑자기 음향 미침..
원래 보통은 이어폰으로 게임하는데요 오늘은 옆에 고양이가 잇어서,
이거 음향 필수였네.. 뭐 모으는게잇네
다모아야 진엔딩이고 이런거아님?
픽셀아트는 조앗다...
하지만 대사를 봐보세요...
이게 무슨 겜인지 감이 오시나요?
이건 비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상 알고 나서 딱 감상이
아니...
실화야?
이런내용이라고?
이래도됨? (약간부정적
이거였는데...
아직 보지 못한 결정적인 반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게시물을 확인하시겠습니까?
진상?... 이라고할지 아무튼 은유와 스토리텔링 방식은 갠적으로 따지자면 불호에 가까운데...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좋다고 생각해서... 걍... 그래 . 이렇게 보고있음 ,
난해해서 x
이해못해서 x
스토리를 덜봐서 x
(에필로그 업적 땄음)
걍 은유가 너무나 추상적이라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음 ... 굳이 이렇게까지 꼬아서 비유해야했나? 싶음 근데 A파트는 너무 직설이고 ㅋㅋㅋㅋ 걍.. 스토리텔링 역량의 부족...
음향이 훌륭해서 그거는 가산점 ..
조작은 미묘하게 불편한데 애초에 플랫포머 게임이라기엔 좀 ... 플랫포머기는 한데 이게........ (누가 플랫포머 게임에서 스페이스바/e키/ctrl키 를 기본으로 쓰죠?) 아무튼 그래서 조작감은 사실 별 상관 없는듯 사실상 퍼즐노벨게임으로 보이는
세 파트로 나눠서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한 거는 괜찮은듯
A파트는 유사 플랫포머 + 퍼즐
B파트는 액션
C파트는 잠입스릴러?......
암튼 그래서 총점은 한 2.5~3점정도 주겟다 (개인적)
자고 일어나서도 생각해봣는데
역시 진상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좀 깬듯..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번 더 판타지에 비유를 하니깐..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물론 이게 무조건 비현실이라는건 아니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아는데 ... 아무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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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진상은
어느 부부의 딸이 학교에서 따돌림당해서 자살했는데
그 뒤로 아빠는 화재에서 구한 여자애를 데려와서 딸처럼 키우려고 하고 (여자애한텐 설명도 없음 여자애는 본인이 납치된줄 앎)
엄마는 딸 잃은 충격으로 미쳐서 그걸 받아들이질 못하고 결국 남편 살해하고 자기도 자살했다
는 건데
이게...... 이게? ... 네 ........... ok .....
걍... 약간 과설정이라고생각하게되,
그치만 아내에게 살해당한 남자를 아들로 둔 할아버지가 의붓손녀와 함께 고통을 이겨낸다는 메시지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단 말이지 그리고 겜 마지막에 딱 저 문구 박아둔거 자체는 굉장히 가산점인데 ............... 아무튼그럼 .. 만약 실화기반일시 좀 더 가산점일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걍 ........
세 명의 주인공으로 각각 플레이하는 플랫포머고 픽셀아트가 아름다우며 세 사람의 스토리가 결말에서 하나로 만나는 것이 아름답다...... 는 평을 보고 시작 (사실 20년전부터 찜목록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