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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레이디는 싫습니다
거위 24-09-15 01:41 5
2024.08.27 (중단)

타래 작성일 :

감상 완료일 :

거위

작품 소개

망나니 황태자의 정부로 팔려가기 전,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당신의 부친께서 저와의 혼인을 허락해 주실까요?”
“아니죠. 그러니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사고를 쳐야죠.”

치한은 머리를 깨줘야 맛.
골목 건달에게는 총알을 박아주고
이웃 나라 황자도 때려눕혔다.


남자가 코웃음 쳤다.

“포로로 잡힌 주제에 건방지기는. 보르네스라면 그 집 개새끼까지 싸가지 없을 것 같단 말이지.”

아리안느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우리 집엔 개 안 키워. 이미 주인이 개새끼잖아.”

악녀인 듯 악녀 아닌 악녀 같은 그녀, 아리안느 보르네스의 파란만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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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도 점심도 걸렀다.
  ‘그래도 생일인데…….’
  저녁은 주겠지.

  “천사는 무슨.”
  아리안느 보르네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천사같은 마음씨로 소문이 자자했지만, 실상은 외모 한정이었다.
  그녀는 세간에 난 소문처럼 불우한 이를 지나치지 못해 발 벗고 나서 돕거나, 빈민가를 위한 자선병원을 세우기 위해 모금을 하는 등의 봉사 행위를 일체 할 생각이 없었다.
  그 모든 것은 아비가 시킨 대로. 그가 명령하는 대로였을 뿐.

  “이것 참. 당황스럽군요. 저의 집엔 어쩐 일이십니까?”
  샤르트는 보르네스 백작의 떨떠름한 얼굴을 보고도 전혀 개의치 않는 기색이었다. 가만히 보르네스 백작을 바라보던 그가 입을 열었다.
  “아리안느 보르네스 양과의 혼인을 허락해 주시지요.”

1권
아 ㅅㅂ 새 소설 켯는데 남주여주가 쌍으로 미쳣음 (칭찬(ㅋ

거위

진도 : 1권 26%
중단.
다 차치하고 결정적인 이유는 필력 부족 . . .
너무 유치하고 개연성도 없고 장면 연결도 안됨 ..
초짜같음 ,,, 안녕...

SKIN BY ©Mong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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