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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의 첫 번째 이혼 전략이었다.
6화
생각해보니깐 카카페 이제 발췌 되는데 깜빡했다
오????? 예상못한 전개인데 갑자기 똑바로 앉음
오...???? 괜찮은데??????
(기대 별로 안하고 있다가 나름 필력있어보여서 일어남)
“그럼 훔쳐야겠네요.”
로웬이 ‘날씨가 좋네요’ 같은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말투로 당당하게 도둑질을 선언했다.
13화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성깔잇는 남주 왜케 올만에 보는거같지 최근에 본 녀석들도 다 착한놈들은 아녓는데... 암튼 클래식하게 취향이야
귀족 작위를 단순히 ‘공-후-백-자-남’의 순서로만 외우고 있는 플로리에게는 그게 정형화된 서열처럼 느껴졌다.
15화
아띠발 지금 ㅈㄴ 소리지름 공후백자남 아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ㅆㅂ아
“보통 남자들은 이런 거 잘 못 하던데.”
“제가 보통 남자입니까?”
“뭐…….”
20화
하 이거진짜 은근히 잘 안보이는 타입 남주인데 캐맘에들음
뭐냐면 무뚝뚝과 능글거림을 오가는
자신의 앞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리아나의 세계는 충분히 가득 차 있었다.
36화
여주 조음
로웬이 조금 더 자세히 아리아나의 얼굴을 살피려는 듯 허리를 굽혀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훅 가까워진 거리에 아리아나의 얼굴이 순식간에 새빨개졌다.
“아.”
로웬이 이유를 깨달았다는 듯 입꼬리를 살짝 끌어올렸다.
“나 때문이구나?”
53화
아 ㅆㅂ 이런 미친새키 (정말고맙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카젠은 당황해서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장부를 훔쳐 오겠다며 아스타로트 백작저로 향했던 로웬이 아리아나와 함께 나타나다니?
“넌 왜 장부가 아니라 백작 부인을 훔쳐 왔냐……?”
57화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 240607 / 240714 백업 완
요건... 더 안 읽을듯...
..
한.. 60화까진 재밌었는데...
근데 사실 재밌다는 것도 딱히 신선한 건 아니고 그냥 필력이 나쁘지 않고 남주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라 ... 걍 본듯 ...
하 .. 이용권남앗어 ㄱ= ㅅㅂ 카카페새키들
작품 소개
어느 날, 친자매 같은 친구가
내 남편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축하해 줘, 아리아나.”
미안해하기는커녕 당당하게 축복을 바라는 친구.
“헛소리하지 마. 이혼이 가능할 것 같아?”
데릴사위로 들어와 백작이 됐음에도 뻔뻔한 남편.
가문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정략결혼이지만,
결혼 생활을 위해 그토록 애써왔는데…….
‘생각할 것도 없이 이혼이야.’
문제는 남편과의 혼인계약이다.
먼저 이혼을 청구하면 위약금이 무려 오천억!
문화재 유출을 막기 위해 모든 돈을 쏟아 부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은 아름다운 걸 보는 안목 뿐.
여러모로 기가 막힌 이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대해, 로웬. 네 빈약한 상상력이 도달하지 못한 방식으로 추락하게 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