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 작성일 :
타래 Link URL
황제의 검이자 제국의 영광, 타르가옐 가(家).
그러나 이름만 그럴듯한 타르가옐 백작가는 망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라, 쫄딱 망했다.
1권
병행독서 ㄹㅈㄷ.. 가보자고
메리지앤소드
아니이것도회빙환
이럴수가
이거 남주 다정남주 ㄹㅈㄷ라고들엇는데 초반부 갸웄?하는중
기대됩니다
깊게 숨을 내쉰 샨이 저벅저벅 걸어오더니 엘제의 옆에 털썩 앉았다. 엘제가 눈을 커다랗게 뜨는데, 샨은 엘제가 마시던 찻잔을 슥 가져가더니 저가 마셔버렸다.
“목이 말라서.”
1권
흠..
🔒
유중혁은 왜 김독자 차를 뺏어마셧을까?
역시 중독은 진짜구나..
그때 내가 너를 잡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가지 않은 길은 정답을 모르기에 더욱 미련이 남는 법이다. 과거의 기억은 희미해져가지만, 엘제와의 기억은 불에 덴 화상자국처럼 샨의 깊숙한 곳에 남아 있었다.
엘제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샨은 묻고 싶었다. 왜 나를 구해주었냐고. 그러면 또 시큰둥한 얼굴로 그냥요, 하고 대꾸할지…… 아니면 제대로 된 대답을 들려줄지 궁금했다.
1권
남자라고 알고잇을텐데도 개찐한감정선;
이거 9권짜리엿다고?
지금알음
1권만사놧던자의폐해
- 240312 / 240627 백업 완
생각보다 좀 작위적이고 유치해서 멈춤... 다시 읽을지 장담 못하겠음 안읽겠다는것도 아니긴한데 2
작품 소개
황제의 검이자 제국의 영광, 타르가옐 가(家).
그러나 이름만 그럴듯한 타르가옐 백작가는 망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라, 쫄딱 망했다.
단지 먹고 살기위해서, 엘제는 정체를 감추고 전쟁에 참전한다.
경이로운 검술로 이름을 날리고, 돈도 두둑하게 벌어서 집으로 돌아온 엘제는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날아든 날벼락 같은 소식, 황명으로 인한 정략결혼!
그 상대는 엘제가 전쟁에서 목숨을 구해줬던 제국군의 부사령관, 샨 키락서스인데…….